뉴진스의 음원순위 싹쓸이??

하이브의 민희진사단이 기획한 걸그룹 "뉴진스"가 요즘 모든 음원순위를 거의 독식하고 있다.

하지만 꽤나 의문이 생기는건 비단 나뿐인가?

 

올 상반기는 아이브의 "Love dive"와 ()아이들의 "Tomboy"가 주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중성과 음악적인 요소 모두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뉴진스라는 걸그룹이 7월에 데뷔하면서 눈길을 끌시 시작한다. 

방식도 독특했고 유튜브 공개도 굉장히 이례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노래도 꽤나 독특한 느낌의 새로운 사운드였고 유튜브 조회수도 신인치고는 높은 1600만회 (8월22일현재) 를 기록하고있다.

문제는 차트석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노래의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장착했느냐? 라는것이다.

 

나쁘지 않은 노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좋다까진 아니다. 확실히 머리위에 의문부호가 뜰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번에 컴백한 블랙핑크도 뉴진스의 1위를 넘지 못한다? 

뭔가 구려도 단단히 구린 냄새가 난다.

 

3년넘게 K-pop 걸그룹 덕후로서 너무나도 이상하고 어이없는 상황이 1달째 계속되고 있고, 아무도 이 부분에 문제제기를 하지않아 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