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마지막 38 라운드 팀별 간단한 소식

▶팀별로 마지막 라운드를 어떻게 맞이하는지 간략히 알아보자.

애스턴빌라

마지막 경기인 아스날전에 최선을 다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블랙 감독 대행은 얘기하고 있다.

공격수 게스테데가 훈련에 복귀해 마지막 경기에 나설것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양쪽 풀백 자원인 알란 허튼과 시어런 클락이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아마 못나올듯 싶다.

첼시

 

홈에서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어하지만 최상의 스쿼드로 맞이하지는 못할것 같다.

우선 디에고 코스타가 햄스트링으로 출전이 어렵다. 

이바노비치도 불확실하다. 

어린 선수들의 기용도 살짝 암시하고 있다. 

레스터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첼시와의 원정경기지만 대충 하고싶은 마음은 없다.

1골차 2위인 바디도 골든부트에 마음이 가고 있다.

드링크워터가 서스펜션에서 돌아온다.

후트를 제외한 풀 스쿼드로 나올 것이다. 그것이 챔피언의 기본 자세임을 라니에리는 강조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www.lcfc.com)

크리스탈 팰리스

다음주말에 FA컵 결승이 있지만 파듀 감독은 이 마지막 경기를 대충하거나 주전을 대거 쉬게하는 경기는 하지 않을것으로 말하고 있다.

스완지

유로 2016 대비하기 위해 주장 윌리암스와 닐 테일러, 파비안스키, 시구르드손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기성용도 군사훈련하기 위해 빠르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리버풀

모두 다 알다시피 다음주 주중에 유로파 결승이 있다. 

유로파 결승에 나갈 주전선수는 이번 경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미뇰레 정도만 예외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