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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모두 시험종목이다. 각각 30분씩.


오늘도 그러하듯 이론적으로나 선생님이 하시는걸 볼때는 상당히 쉬워보인다.

하지만, 파와 마늘 다지는것과 소고기 비계를 제거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장국죽은 순서도 그렇고 적절한 물의 양과 너무 되거나 질지않게 끓이는게 어렵기도 하거니와 시간내에 완성하기가 무

척 어려웠다.


그에 비해 콩나물밥은 쉬운편이다. 

콩나물을 다듬고 채썬 소고기에 간단히 양념만 하면 끝이다. 밥을 태우지만 않으면 된다.


깜빡하고 장국죽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콩나물밥은 당연히 맛있었고, 장국죽은 전혀 예상치않게 간이 적절해서 집에와서 순식간에 흡입해 버렸다.

물론 내가 만든거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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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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