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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리그가 시작되었다. 이적선수들도 많고 신인선수들도 많아 아직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다. 

몇경기 지켜본후 4월정도부터는 K리그도 같이 예상을 해보고자 한다. 

 
 
 
 
 

노리치 vs 맨체스터시티 (Norwich vs Manchester City)

 

노리치

최근 리그경기 9경기동안 1무8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18위까지 내려앉았다.

미드필더 알레산더 테티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4-2-3-1에서 수비수 앞쪽 미들 2명은 게리 오닐과 조니 호슨이 나란히 출격한다.

안드레 위즈덤, 로비 브레디, 세바스티안 바송, 그리고 네이스미스는 시합을 나갈수 있을만큼 몸이 되어가고있다고 평가되지만 여전히 그들은 나오기 어렵다.

패트릭 뱀포드는 그의 첫 리그 선발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제롬이 다시한번 원톱으로 출격할것이다.

 

맨체스터시티

리버풀에게 패한뒤 아스톤빌라를 4-0으로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번 원정경기에 나스리와 데브루잉 그리고 파비안 델프를 제외하곤 더이상 부상자없이 치를수 있다.

지난 아스톤빌라 경기에서 뛰었던 선발명단 그대로 나갈것으로 보인다.

그말인즉슨 라힘스털링은 다시한번 벤치에서 시작할것이며, 윌프레드 보니가 아게로와 함께 투톱을 이룰것이다.

 

 

예상

노리치는 9경기동안 22실점을 하는동안 득점은 고작 8점만을 했을뿐이다. 

센터백 바송의 부재는 이번경기 크게 다가올것이다.

강등권인 18위에 위치해있기에 사력을 다하는 경기가 되겠지만 몇몇 선수들의 개인기술만으로 맨C를 잡기엔 역부족이다.

아게로의 득점력이 다시 살아나고있으며 뚜레도 슬슬 제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맨체스터시티의 원정승리 예상한다.

City could win again.

 

 

 

 

스토크시티 vs 사우스햄튼 (Stoke vs Southampton)

 

스토크

최근 3승1무로 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쇼크로스와 찰리아담 둘다 불투명하지만 거의 출전할수 있는 단계에 와있다.

어찌되었든 부상자4인방 쉐이 기븐, 글렌 존슨, 마크 윌슨, 필 바슬리는 경기에서 제외된다.

지난주 첼시골망을 흔들었던 마메 비람 디우프가 최전방으로 출격할것이다.

공격3선은 아르나우토비치, 아펠라이, 샤키리가 나서게된다.

 

사우스햄튼

최근 1무2패로 분위기가 좋은편은 아니다.

센터백 조세폰테가 출장정지며, 미드필더 완야마도 역시 출장정지로 나오지 못한다.

요시다와 반디크 조합으로 센터백을 맡게될것이다.

공격수 로드리게즈와 찰리 오스틴의 부재가 크지만 쉐인 롱이 그자리를 메꿔주고 있으며 펠레 바로 밑쪽에 위치할것이다.

스티븐 데이비스와 오리올 로메우가 중앙미들을 맡게된다.

 

 

예상

분위기좋은 스토크시티는 현재 그들의 자신감을 유지하고있으며 유에파에 진출할수 있는 가시권에도 와있다. 

사우스햄튼은 지난 선더랜드전에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보태긴 했지만 그들의 폼을 최대한 빨리 찾아와야한다.

쉐인롱을 이용한 빠른역습으로 재미를 보고있지만 펠레의 득점포가 빨리 터져야한다. 그의 마지막득점은 작년 11월이다.

스토크시티의 수비조직력이 아주 안정적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최근의 공격라인은 꽤나 위력적이며 사용할수 있는 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이번경기 역시 스토크시티가 조금더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이끌어낼것으로 예상된다.

Stoke would make a vigorous attack on Southampton.

 

 

 

 

 

 

 

(이미지출처 :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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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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