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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있었던 경기는 토레스의 의욕이 경기를 망치게 됐다. 내가 보기엔 두 번 연달아 경고는 좀 과한 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인 반칙은 아니었다. 어찌 됐든 결과적으로는 바르셀로나가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원정골은 2차전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첫번째 경기는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시티의 1차전이다.

(Paris Saint Germain vs Manchester City)

 

파리의 상황은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마르코 베라티와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부상으로 출전이 힘들다.

서지 오리에는 문제가 좀 있었지만 제외시키진 않을 것이다.

카바니 대신 루카스 모우라가 먼저 선발 출전할듯하다.

 

맨시티는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다.

콤파니와 뚜레가 부상으로 출전 불가능하다.

나스리는 6개월 만에 복귀가 되었지만 1차전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골키퍼 조 하트가 돌아와 골문을 지킬 것이다.

 

 

대강 예상해보면

파리는 이미 잉글랜드팀인 첼시와 붙은 경험이 있고 두 번다 2-1 승리를 거뒀다. 홈에서의 단 1패만이 있을 뿐이지만 바로 전전 경기 모나코에게 당한 것이다.

맨시티는 데 브루잉이 돌아오면서 본머스전 4-0 대승을 이끌어 냈다. 이번 경기 뚜레가 없지만 뚜레없이 공격하는 방법은 역시 측면이다. 나바스와 데 브루잉이 측면으로 달려주고 중원 패스는 실바에게 맡긴다. 그 백업은 두 브라질리언이 해주면 가능하다.

리그는 다르지만 전력적인 부분이나 가용 자원 등을 본다면 솔직히 파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이 찜찜한 기분은 무엇인가?

그래서 약간의 패턴을 찾아보았다. 맨시티의 직전 경기는 무-무-패-승 이고 직전의 승은 4-0 승리다. 2011~2012 시즌과 2012~2013 시즌에 그와 똑같은 무-무-패-승 (4-0) 이 두 번 있었고 그다음 경기는 모두 승리로 이끌어냈다. 

물론 겨우 2번의 상황을 놓고 결과를 도출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이렇게 해서 퍼즐을 맞춰나가는 재미도 있다.

맨시티의 원정 승리를 기대해 본다.

I hope that Cities could win surprisingly.

 

 

 

 

(이미지 출처 : www.mcfc.co.uk)

 

 

 

두번째 경기는 볼프스부르크와 레알 마드리드다.

(Wolfsburg vs Real Madrid)

 

볼프스부르크는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리그 8위에 쳐져있다.

나우두는 뛰고 싶어 하나 여전히 어깨 탈골 문제로 출전이 어려울 것같다.

베날리오가 지난 레버쿠젠 경기에 이어 이번 챔스 전도 골키퍼 자리를 지킨다.

바스 도스트가 몸이 거의 회복된 상태지만 아마 1차전 출전은 아닐 것이다.

구스타보가 돌아와 길라보기와 함께 미들을 맡아준다.

여전히 최전방은 막스 크루제며 그 밑으로 슈얼레, 드랙슬러, 비에이리냐가 서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은

최근 5경기 5승으로 2위 AT를 1점 차로 바짝 쫓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잡을 때의 같은 스쿼드로 나올 확률이 높다.

라모스의 퇴장은 이번 경기에 상관없으므로 센터백 자리에 나설 것이다.

라파엘 바란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공격 3선은 막강 BBC라인 가동된다.

 

 

이 경기를 예상해본다면

우선 볼프스부르크는 지금 리그에서 8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을 보듯 그리 강력한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수비 쪽의 기복이 심하며 단테 카드는 아직도 못 믿겠다. 그리고 바스 도스트 빠진 이후로 주춤한 면도 없지 않다. 물론 크루제와 드랙슬러가 그 공백을 잘 메꿔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리하며 구겨진 자존심을 약간은 챙겼으며 현재 최상의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화끈한 공격력의 레알이지만 원정에서 대승의 기록은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볼프스부르크지만 홈에서만큼은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홈에서 단 3패만을 기록 중이며 그 3패는 뮌헨에게 2패, 도르트문트에게 1패다. 

레알이 이 경기를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승은 힘들다고 본다면 1점 차의 승리가 가장 유력하다. 

Madrid is gonna win again by one goal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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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에 있을 챔스 2경기를 잡아보려고 한다. 단, 이번 글은 이변경기에 도전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2 경기라 함은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 그리고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8강 1차전이다.

 

 

 

우선 뮌헨의 상황을 살펴보자.

 

최근 5경기 4승 1무다. 뭐 물론 당연히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수비에서 제롬 보아텡과 바트슈투버는 부상으로 아웃 상태다. 

대신 하비 마르티네즈가 돌아와 선발 출전 예상된다.

로벤과 베나티아가 살짝 의심되는 상황인데 아마 무리하게 출전시키진 않을 것 같다.

비달과 코스타가 선발로 나설 확률이 높다.

 

그럼 벤키파를 보자.

 

최근 5경기 5승이다. 포르투갈 리그 1위를 승점 2점 차로 고수하고 있다.

서스펜션에서 돌아오는 야델을 센터백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

수비자원인 로페즈와 루이상, 그리고 주전 골피커 세자르가 나올 수 없다.

최전방엔 미트로글루가 서고 그 아래로는 피찌, 요나스, 가이탄이 맡게 된다.

 

 

두 팀의 전력적인 부분을 본다면 당연히 뮌헨의 승리를 점칠 수 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

문제는 최근 뮌헨의 리그 2경기가 모두 1-0 이었다는 점이다. 갑자기 공격력이 주춤하다.

최근 10년 동안 연달아 1-0이 나왔던 적은 4번이 있고 그중 3번은 다음 경기에서 단 한 점 차의 승리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벤피카는 올 시즌 챔스에서 단 2패만이 있으며 그 2패는 모두 1-2 패배였다. 미트로글루-요나스 라인이면 아무리 뮌헨이라고 하더라도 최소 1골은 뽑을 수 있다고 본다. 

그동안의 약간의 통계적인 측면이나 현재 뮌헨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뮌헨이 1골차로 이기는 그림이 그려진다.

 

물론 도전이라고 서두에 분명히 언급했다. 뮌헨의 1골차 승리를 예상해 본다.

Munich is expected to win by one goal difference.

 

 

 

 

 

 

그렇다면 이제 2번째 경기인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살펴보자.

 

먼저 바르셀로나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직전 경기 레알에게 홈에서 패했다.

피케가 서스펜션에서 돌아와 센터백을 맡을 것이다.

아드리아누와 마티유는 이번에 출전은 어려울것 같다.

큰 누수는 없다. 여전히 MSN라인이 최전방을 맡는다.

 

아틀레티코는 어떠한가?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6점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티아구는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지난 PSV전때 햄스트링이 올라왔지만 고딘은 출전 가능하다.

토레스가 그리즈만과 투톱을 맡게 될것이다.

 

 

그냥 평범하게 생각해본다면 바르셀로나이고 게다가 홈인 누 캄프라면 어떤 팀도 승리를 가져가기란 어렵다.

그리고 올 시즌 2번의 경기도 모두 바르셀로나가 2-1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AT 역시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고 특히나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중원부터의 압박은 무척 좋은 팀이다.

바르셀로나는 직전 경기에서 레알에게 0-1 패배를 당했고 바르셀로나는 2011-2012, 2012-2013, 2013-2014, 2014-2015 네 시즌 동안 꼭 한번 이상은 연패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그 네 시즌 동안의 연패는 모두 레알에게 지고 난뒤의 패배이거나 아니면 레알이 연패를 시키거나 했다는 것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리그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연패가 없다. 레알의 저주가 또 한번 작용한다면 올 시즌의 연패는 바로 이 시점이 아닐까 싶다.

Barca could be defeated at the first leg that is effected by Madrid's curse.

 

 

 

 

(이미지출처 : http://en.clubatleticodemad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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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라운드가 가장 어려운 매치업 같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축구는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

올해는 MLB 보는 맛이 좋을 것 같다. 박찬호 이후로 20여 년간 꾸준히 보아왔지만 올해 한국 선수들이 무척 많아 기분이 좋다.

모두 좋은 활약 해주었으면 한다.

 

 

 

 

 

 

애스턴 빌라 vs 첼시 (Aston Villa vs Chelsea)

 

애스턴 빌라

현재 승점 16점으로 최하위에 처져있다. 최근 5경기 5패다.

레미 가르드 감독이 드디어 경질됐고, 에릭 블랙이 임시 감독을 맡는다.

감독 대행인 에릭 블랙은 트라오레나 그릴리쉬같은 선수를 호출할 가능성도 있다.

공격 3선은 여전히 아이유, 게스테데, 카를레스 힐이 될 것이다.

중앙 센터백은 역시 클락과 레스콧이 맡는다.

 

첼시

승점 41점으로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로 다소 주춤하다.

디에고 코스타가 서스펜션으로 역시 출전할 수 없다. 

트라오레가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왼쪽 날개쪽은 케네디를, 중앙은 루벤 롭터스 치크를 기용할 수 있다.

중앙 센터백은 케이힐과 테리가 맡게 된다.

 

 

예상

양팀 상대전적은 11승 12무 24패로 첼시가 앞서 있지만 애스턴 빌라 홈에서는 7승 7무 9패로 대등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애스턴 빌라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감독을 경질했지만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어차피 지금은 승점 3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에 첼시를 상대로 공격적인 전술로 나설 것이다. 

히딩크 감독이 애스턴 빌라를 어떻게 상대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상당히 수비적인 포메이션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의외로 빌라의 선제 득점이 예상되며 첼시가 후반에 교체 선수를 활용하며 따라가는 모양새가 될 것이다.

이 경기로 애스턴 빌라가 6연패는 끊겠지만 양 팀 모두 아쉬운 무승부가 될 전망이다.

Both could get 1 point, unfortunately.

 

 

 

 

 

 

본머스 vs 맨체스터 시티 (Bournemouth vs Manchester City)

 

본머스

승점 38점으로 13위에 올라있으며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칼룸 윌슨이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 나올 수준은 아니다.

미드필더 스타니슬라스와 해리 아터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는 나오지 못할듯하다.

반면 공격수 조슈아 킹은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하여 선발 출전 예상된다.

아포베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출 것이며 그 외에는 스쿼드 변화가 거의 없다.

 

맨시티

현재 승점 51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로 챔스 8강에 오른 것 말고는 리그 성적이 신통치 않다.

콤파니와 조 하트 그리고 라힘 스털링이 부상으로 제외된다.

데 브루잉과 파비안 델프, 사미 나스리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 나올 수준은 아닌 듯 하다.

오타멘디가 불확실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센터백으로 출전해야 한다.

데미첼리스는 해외 베팅 규정 위반으로 기소된 상태다. 

 

 

예상

양팀 상대전적은 맨시티 홈에서 열렸던 경기가 유일하며 맨시티가 5대 1로 승리를 거두었다.

본머스가 최근 선전하며 강등권에서는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지만 역습과 스피드가 좋은 팀에게는 대량 실점을 하며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득점 분포도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확실한 골잡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는 것은 본머스의 약점이다.

조 하트가 부상당했지만 카바예로가 버티고 있다. 문제는 센터백인데 어찌 되었던 오타멘디가 무조건 나와야 한다.

페르난두와 페르난지뉴가 수비적인 백업을 어느 정도 해주느냐가 이번 경기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에 맨시티의 화력이 터지며 시원하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다.

Cities have to win.Unconditionally.

 

 

 

 

 

 

(이미지출처 : www.mc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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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다시 리그 경기다.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우승 경쟁보다는 강등권 싸움이다. 

난 이상하게 이게 더 재미있다. 애스턴 빌라의 강등이 거의 유력한 가운데 선더랜드, 뉴캐슬, 노리치, 크리스탈 팰리스 중 어떤 2팀이 살아남게 될지 관심이 간다.

특히 나는 앨런 파듀의 선수 기용이나 교체 선수 타이밍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승 경쟁 쪽은 레스터 시티가 꼴찌의 반란에 제대로 방점을 찍어줬으면 한다. 

 

 

 

 

 

 

스토크 vs 스완지 (Stoke vs Swansea)

 

스토크

현재 승점 46점으로 8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쇼크로스가 등 부상으로 출전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에릭 피에테르스가 훈련에 복귀했으며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할 것이다.

골키퍼 버틀란드가 발목 골절로 남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쉐이 기븐도 완전한 몸이 아니라서 제3 골키퍼인 야콥 호가드가 첫 출전할 것 같다.

월터스와 글렌 존슨은 여전히 아웃 상태이며, 마크 윌슨과 샤키리도 힘들듯 하다.

디우프 원톱에 아르나우토비치, 아펠라이, 보얀이 뒤를 받칠 것이다. 

 

스완지

현재 승점 36점으로 15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5경기 3승 2패다. 

안드레 아이유와 닐 테일러만이 유일한 부상자다.

닐 테일러를 대신해서 왼쪽 풀백은 스티븐 킹슬리가 나올 전망이다.

고미스 원톱에 모두 바로우, 페르, 시구르드손이 뒤를 받친다.

 

 

예상

두 팀간의 상대전적은 4승 2무 3패이며 스토크 홈에서는 3승 1무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 스완지는 직전 경기 승리하며 강등권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었던 부담감을 떨궈낸 후 첫 경기가 아닌가 싶다. 

스토크시티도 왓포드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6위권도 노릴 수 있는 승점이 되었지만 주전 골키퍼 버틀란드의 부상은 너무 뼈아프다.

뒷문의 불안함은 공격에도 이어지게 마련이다. 스토크시티는 강한 압박과 짧은 패스를 위주로 하는 팀에게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다행히도 미드필더와 공격진은 건재하고 스완지의 공격력이 막강하다 보기는 어렵기에, 이 경기는 무승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예상해 본다.

Given everything, this game will more likely to be draw.

 

 

 

 

 

리버풀 vs 토트넘 (Liverpool vs Tottenham)

 

리버풀

현재 승점 44점으로 9위이며,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벤테케와 오리기, 피르미누가 약간씩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 못할 것 같다. 

루카스와 모레노가 나오기 힘들겠지만 헨더슨과 엠레 찬이 미드필더로 나서게 될 것이다.

스터리지 원톱에 쿠티뉴, 랄라나, 밀너가 뒤를 받치게 된다.

 

토트넘

현재 승점 61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다. 그 2패는 도르트문트에게 당한것이다.

알더베이랄트와 라멜라가 약간의 부상이 있지만 이번 리버풀전엔 출전해야 한다.

베르통헨과 은지는 여전히 부상 중이지만 아마 4월 중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이다.

케인이 최전방에 서며 라멜라와 알리, 에릭센이 공격 3선을 꾸리게 된다.

 

 

예상

두 팀 간의 상대전적은 프리미어 출범 이후 21승 13무 13패로 리버풀이 앞서 있으며, 홈에서는 14승 6무 2패로 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에 로브렌이 빠지며 3골을 헌납하며 자멸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 중앙 센터백은 로브렌과 사코가 맡는다. 수비적인 역할을 잘해주는 엠레 찬도 선발 출전 예상된다.

토트넘 역시 최상의 전력으로 맞서지만 A매치 기간에 풀로 뛴 선수들이 많다.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며 무승부의 기운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경기지만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리버풀이 조금더 몰아치는 모양새가 될 것이며 극적인 승리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의 신승 예상한다.

Liverpool will win by a nose.

 

 

 

 

 

 

(이미지출처 : www.liverpool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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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는 늘 어렵다. 하지만 선수들이 그러하듯 최선을 다해 결과를 예상해 보자.

 

 

 

 

 

 

스웨덴 vs 체코 (Sweden vs Czech)

 

스웨덴

피파랭킹 34위이며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다. 직전 터키 원정에서 패했다.

느림의 축구를 보여주듯 몇몇 노장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있다.

미드필더 칼스트롬이나 라르손, 젱긴 그리고 이브라히모비치다.

 

체코

피파랭킹 25위이며 최근 5경기 2승 3패다. 직전 홈에서 스코틀랜드에게 패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리그인 스파르타 프라하나 플젠에서 뛰고 있다.

다리다를 비롯한 몇 선수들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다.

체흐나 반 페르시 등은 제외되었다.

 

 

예상

1990년 이후 양팀 상대전적은 1승 1무로 스웨덴이 앞서 있지만 10년도 더 되었기에 큰 의미는 두기 어렵다.

터키전에서 제외되었던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 홈경기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체코 수비진의 노쇠화는 여전하며, 확실한 골잡이가 보이지 않는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는 홈팀인 스웨덴이 잡아주리라 기대한다.

I hope that Sweden could get the victory.

 

 

 

(이미지출처 : www.europeworld.com)

 

 

 

아일랜드 vs 슬로바키아 (Ireland vs Slovakia)

 

아일랜드

피파랭킹 29위이며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더피-클락-브래디-콜먼 포백라인은 꽤 탄탄한 편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또는 챔피언쉽에서 활약 중이다.

투박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지만 수비와 미들은 압박과 몸싸움이 좋다.

 

슬로바키아

피파랭킹 26위이며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다.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 중인데 주로 체코 또는 러시아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역시 알만한 선수는 스크르텔과 마렉 함식이다. 

 

 

예상

1990년 이후 양팀 상대전적은 1승 3무로 아일랜드가 근소하게 우세하다. 

아일랜드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아니다. 보통 1골로 승부를 보며 단단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지켜내는 팀이다.

반면 슬로바키아는 꽤나 기복이 있으며 사실 종잡기가 어렵다. 많은 골을 넣기도 하고 내주기도 한다.

하지만 아일랜드 상대로 다득점은 어려워 보인다. 

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It will be draw game.

 

 

 

◆그 외 경기중 그리스 vs 아이슬란드 와 잉글랜드 vs 네덜란드 2 경기는 무승부 느낌이 많이 난다. 

잉글랜드 경기는 제외함 (패가 나올수도 있을듯)-급수정

아주 그런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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